황인범 선수,대전 아너 소사이어티 96호 가입하다
황인범 선수는 2016년 4월에 '착한가정'에 가입하며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정기 기부를 시작했고,
지난해에는 코로나19감염 예방과 더불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대전 지역에 5000만 원을 기탁하면서, 관내 저소득
이웃을 위해 통 큰 기부를 실천했다.
이번에 황 선수가 기탁한 3000만원은 대전시교육청 추천을 통해 체육특기생들에게 지원된다. 지원된 금액은 꿈을 향해
나아가는 대전지역 체육특기생의 체육활동비 등으로 쓰여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