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는 이러한 사소한 소식을 놓치지 않고 빠르게 한국 팬들에게 전했다. 맨시티는 이전부터 한국 팬들에게 관심을 가지며, 새해, 수능 등 한국에서 중요한 날마다 영상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맨시티는 공식 한국 SNS 계정을 따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한국 팬들을 공략해왔다. 맨시티는 지난 어린이날(5월 5일)에도 이를 기념해 펩 과르디올라 감독, 존 스톤스, 후벤 디아스, 필 포든 등의 어린 시절 사진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