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한 누누 감독마저 '다리 들고 어퍼컷'… 흥민 골에 '흥' 주체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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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한 누누 감독마저 '다리 들고 어퍼컷'… 흥민 골에 '흥' 주체할 수 없었다

랜서팬더 5 2253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343&aid=0000107202  + 0
'누누 에스피리누 산투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감정을 숨김없이 표출했다. 차분한 누누 감독을 덩실거리게 만든 존재는 토트넘 홋스퍼의 아이콘, 손흥민이었다.'

.....

누누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전 사전 기자 회견부터 손흥민을 중앙에 둬 공격력을 최대치로 끌어내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맨시티를 3번 이상 잡은 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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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부르기로했어… 2021.08.16 00:00  
야구는 무엇?
이제뭐할까 … 2021.08.16 00:00  
지난시즌인가 지지난 시즌인가 그때도 명경기로 맨시티 잡았던걸로 기억하는데ㅋㅋ 흥민이 덕에 또 한번 잡고 아주 좋아요!!!!!
夏日香气 … 2021.08.16 00:00  
누누종신
pawapa… 2021.08.16 00:00  
무리뉴 데뷔전때도 손흥민이 1호골 넣지 않았나. 뉴화이트 하트레인 토트넘 구장 첫 개시때도 흥민이가 1호골. 누누 감독 데뷔전에서도 1호골. 포체티노 시절에도 케인 부상일때 흥민이가 포체티노 먹여살리는 골 많이 넣었는데 대단함ㅋㅋㅋㅋㅋ
루리웹-49… 2021.08.16 00:00  
선수들 개처럼 안뛰는데 수비 안정감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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