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떨쳐낸 황인범, 프리시즌 환상 발리골로 기대감 UP
지난 시즌에는 전반기에는 아빌고르와 함께 3선에서 주로 메짤라를 수행했고
후반기에 부상 복귀 후에는 아빌고르(덴마크)가 3선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받쳐주면
주로 2선에서 예브티치와 함께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을 수행함.
이번 시즌을 예상해본다면,
만약 팀 내 에이스인 크바라츠켈리아가 이적하지 못한다면
(현재 리즈 유나이티드와 협상 중인걸로 알고 있음)
당초 크바라츠켈리아를 대체하기 위해 데려온 학샤바노비치(전 웨스트햄)가
2선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을 수행하고
황인범과 아빌고르가 3선에서 지난 시즌 전반기와 같은 롤을 수행할걸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