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요약

1. 리빌딩을 하려는 건지 윈 나우를 하려는 건지 알 수 없는 구단의 방향성

2. 국내 야구 사정에 어둡고 팀의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잘못된 외국인 감독의 선임과 전권부여

3. 안치홍, 양현종 등의 전력 유출이 이어지는데 기본적인 전력보강도 미흡했음

4. 양현종은 당장 국내 복귀 의사가 없는데다 포스팅이 아닌 FA로 진출했기에 국내 복귀 시 모든 구단과 자유계약 가능

5. 결론적으로 시대를 따라가지 못하는 해태 시절부터 주먹구구식으로 운영해 온 철밥통 인사들의 책임이 가장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