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리버풀에 이상적인 공격수, 클롭 스타일에 어울려
20일 ‘루징 더 콥’은 맨체스터 시티가 해리 케인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다는 ‘데일리 스타’의 보도를 인용하면서
“손흥민은 팀 동료인 케인이 이적을 하면 불안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손흥민과 케인은 2020/2021시즌에
프리미어리그에서 14골을 합작했다. 그래서 케인의 이적은 손흥민의 경기력이나 거취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이 매체는 “손흥민은 리버풀의 이상적인 공격수”라고 한 뒤 “손흥민은 위르겐 클롭 감독의 스타일에 어울린다”라며
클롭 감독이 추구하는 다이내믹한 플레이에 손흥민이 잘 어울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