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명 소집한 올림픽대표팀에 부족했던 한 가지 ‘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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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명 소집한 올림픽대표팀에 부족했던 한 가지 ‘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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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적으로 벤치에 선수 19명이 앉아있어야 한다. 좌석이 부족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일부 스태프들은 벤치 대신 제주월드컵경기장 한 켠에 마련된 좌석에서 가나전을 지켜봤다. 이 중에는 황덕연 장비담당관도 있었다.

물론 일부 스태프를 이동시켜도 벤치는 여전히 부족하다. 그래서 선수들 중 일부도 관중석으로 이동했다. 조규성과 이상민 등 대여섯 명의 선수들은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사실 관중석에 있었다. 제주월드컵경기장에는 경기를 볼 수 있게 뚫려있는 방이 있다. 이들은 여기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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