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살’ 이기제, 늦은 A매치 데뷔전의 의미 유럽야구 축구 1 2666 06.05 주소복사 : http://holdemweb.com/sports_info/3561 https://www.sports-g.com/y5vqQ + 0 그런 그가 서른 살의 나이에 성인 대표팀 데뷔전을 치른 건 의미 있는 일이다. 단순히 출장 기록을 넘어서 홍철과 김진수로 대표되는 국가대표팀 왼쪽 풀백에 새로운 경쟁자로 등장했다는 건 더더욱 큰 사건(?)이다. 최근 K리그에서 가장 각광받고 있는 이기제는 서른 살의 나이에도 대표팀에서 데뷔할 수 있다는 걸 몸소 증명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