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은 2군을 유지하는데 연봉 등을 포함해 1년에 10억원이 소요된다. 웬만한 주전선수 3명 정도 몸값이다.
우승을 노리는 팀이라면 주전선수를 데려오겠지만 그렇지 않은 강원으로서는 미래를 보고 투자한 셈이다. 이 대표이사는 “4부
우승, 3부 승격 등에는 관심이 없다”며 “젊은 선수들 성장만이 목표”라고 말했다.
1 Comments
Russia…
2021.06.03 15:07
결국 운영비가 문제임.
2군 팀을 운영하려면 그 만큼의 유스 자원 콜업+2군 자원들 확충이 필요한데 강원은 10억 정도라지만 기엊구단이나 더 상위권 구단들은 그 배 이상이 들어갈 수도 있는 문제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