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에릭센 있던 시기랑 없던 시기랑
차이가 너무 심함.. 공중 볼 배달부터 스루패스까지 자주 보다 보니까
못해도 한두번은 해주는 선수가 있겠지 했는데 아무도 없어.. 그러니 손흥민 케인한테 공도 안가고 멀 해보지도 못하고 지는 경기가 너무 많았음
나중에는 케인 손흥민 둘이서 미친듯이 어시랑 골로 팀 끌고 갔는데 결국에는 챔스 진출권도 못가고...
지금은 케인이 에릭센 떠나기 전 상태이긴한데.. 콘테 감독 온 이후로 다짐 했다니 살아나길 바랄 뿐
토트넘 주급 체계가 너무 개판이라 이렇게 셀링 클럽을 못 벗어나는거지..
케인이랑 주급 동급인 선수가 은돔벨레인데 이번에 재계약해서 올린 주급이 은돔벨레랑 같은 손흥민..
에릭센 토트넘 떠나기전 주급 8만 파운드 ..
이러니 다른곳 오퍼 오면 갈려고 하지
남아있을려고 하겠나.. 최소한 은돔벨레 데려올때 케인이랑 주급을 동급으로 하면 안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