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드래프트 공신력 甲 기자의 연이은 호평…"이현중 전체 25순위 지명 예상"
베시니는 해당 기사에서 "지난 시즌 NCAA에서 20경기 이상을 뛴 주전 선수 가운데 평균 10점 이상을 기록하며
180클럽을 달성한 선수는 단 2명이 있었다. 그중 한명은 2021년 드래프트에서 17순위로 멤피스의 지명을 받은 트레이
머피다. 또 다른 한 명은 이현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현중은 오는 시즌 NCAA 최고의 슈터다. 6피트 7인치(201cm)의 그는 좋은 오프 더 볼 무브를 통해 슛을
만들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베시니는 공격과 다르게 수비에 대해서는 낙제점에 가깝다는 냉정한 평가도 내렸다. 그는 "이현중은 트레이 머피와 같은
레벨의 선수가 아니다. 머피가 갖고 있는 수비력을 이현중은 갖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