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눈] 다 지고 나니 金 따러 온 것 아니라고?..패장의 기막힌 막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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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박동생 … 2021.08.06 09:00  
노메달이면 군면제 날아갔다며 원칙 깨고 내년 아겜에 또 리그 중단하고 프로 데려가려나? 이미 코로나 리그 중단 룰까지 깼는데 지켜질 거라고 생각하는 게 비정상이지.
루리웹-66… 2021.08.06 09:00  
솔직히 한국야구인프라생각하면 딱 수준에 맞는 경기하고있긴한데 감독의 선수선발부터 운영능력 생각하면 빡치는것도 팩트지..
눈꽃사슴 … 2021.08.06 09:00  
강재민 같은 전문 중간불펜 안 데려가고 선발하고 마무리만 줄창 데려가는 바람에 선발로 주로 뛰었던 선수 다수가 컨디션 난조를 겪었고, 수술 경력이 있는 조상우가 홀로 혹사당함. 야수 쪽에서는 정은원 거르고 부상 여파로 수비 못 보는 최주환 데려가서 황재균이 2루를 보는 촌극이 발생했고, 강백호, 양의지, 오재일은 전혀 힘을 못 씀.
괴도키드 … 2021.08.06 09:00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 전력이 아니라는건 크보나 언론이나 팬들도 서로 암묵적으로 다 알고 있던거고 사기 차원에서 대회 초반에 금메달이 목표라고 입터는 것도 당연한건데 아무리 분위기 안좋고 궁지에 몰렸다고 해도 지고나서 '사실은 우리는 동메달이 목표...'라고 까발리는건 좀 아닌듯 그러려면 첨부터 아예 '우리 전력은 동메달 수준인데 도전자 입장에서 금메달 노리겠다'라고 했어야지... 이번 올림픽이 그나마 긍정적인거라면 이제 크보에서 감의 야구 믿음의 야구 이딴 올드스쿨 스타일의 감독은 살아남기 어려울듯요 물론 그 전에 크보 자체의 위기를 걱정해야 할 분위기인듯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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