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두 번째 소집' 강상우 "난 독사, 왼발도 잘 쓴다고 어필했다"
- 팀 벤투에 두 번 연속으로 소집됐다. 더 편안함이
느껴지나?
"저번에 갔을 때보다는 덜 긴장된다. 감독님이 열려 있는 분이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좋은 모습만 보여주면 본선 합류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 파주에 가서 자신감 있게 하고 오려고 한다. (저번
소집 때는 기도 죽었나?) 기
죽는 성격은 아니다. 다만 이번에는 최종예선이기 때문에 분위기가 더 진지할 것 같다. 보여줄 수 있는 플레이 다 보여주고
대표팀에 보탬이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