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셈은 드래프트 당시 한국계 3세로 주목받았다.
“한국에 와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라고 말한
라셈은 “지금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나중에 돌아보면 내 삶에 있어서 굉장히 큰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될 것 같다. 심적인 부분에서 나를 강하게 변화시켜줬다. 한국배는 다른 나라 배구와 다르다. 빠르고 경쟁적인 분위기다. 다음에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한국에서 다시 뛰고 싶다”라며 한국에서 뛸 다음 기회를 기약했다.
예쁜데, 인성까지 갖춘, 대한민국에서 운동하지 않더라도 대성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