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헬의 아쉬움, “맨시티전 우리답지 못했어”
콩진호
해외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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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7 19:00
투헬의 아쉬움, “맨시티전 우리답지 못했어”
기사입력 2021.09.26. 오전 12:44
최종수정 2021.09.26. 오전 12:44
[스포츠경향] 
첼시 감독 토마스 투헬. Getty Images 코리아
토마스 투헬(48·첼시) 감독이 아쉬움을 남겼다.
투헬 감독이 이끄는 첼시는 25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펼쳐진 ‘2021-2022 시즌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경기에서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를 상대로 0-1 패배를 당했다.
첼시는 전반 초반부터 맨시티의 압박에 고전했다. 첼시는 내려앉아 상대 공격을 막아선 후 전방의 로멜루 루카쿠(28)와 티모 베르너(25)를 이용한 역습 공격을 노렸다. 하지만 후반전 상대에게 실점을 허용했다. 이후 루벤 로프터스 치크(25), 카이 하베르츠(22)을 투입하며 공격적으로 나섰지만 골망을 흔들지 못하며 패배를 당했다.
경기 후 투헬 감독은 경기에 대해 아쉬움을 남겼다. 영국 매체 BBC에 따르면 투헬 감독은 “우리는 우리 지 못했다는 것을 인정한다. 우리는 활발하게 움직였지만 우리가 원하는 곳이 아니었으며 수비적인 위치였다”라고 밝혔다.
이어 “(상대에게 리드를 빼앗긴 경기)이런 경기에서는 결과가 우리 것이 될 거라고 기대할 수 없다. 시티의 활약 때문도 있지만 우리는 우리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것을 인정해야한다”라며 경기에 대한 소감을 남겼다.
김영훈 온라인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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