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불펜으로 돌아간 양현종 멀어진 고정 선발
흰혹등고래
해외야구
0
521
06.04
양현종 불펜행 소식을 전한 미국 매체 'CBS스포츠'는
"4차례 선발 등판 대부분 효과가 없었다"고 혹평했다.
그러면서도 "불펜 투수로 나서기 위해서는 1.46을 기록하고 있는
삼진 볼넷 비율의 획기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도전 정신을 앞세워 메이저리거 꿈을 쟁취한 양현종에게
큰 암초가 나타났다.
어려움에 직면한 양현종이 다시 선발투수로 경기에 나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