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전 헤비급 챔피언 출신 케인 벨라스케즈의 총격사건에 대한 전말이 드러난 후,

MMA 계에서 케인을 향한 지지의 목소리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가장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는 선수가 있네요.

바로 UFC 미들급 4위 데렉 브런슨 이란 선수입니다.

평소 본인이 보유한 웹사이트에서 이런저런 운동용품 등을 팔고있었는데,

약 28$ (한화 35,000원)의 금액으로 티셔츠를 판매하고, 그 수익금의 50%인 1만 달러를 케인의 가족에게 전달했다는군요.

벨라스케즈가 현재 처한 상황은, 살인미수 혐의로 최소 징역 20년이 떨어질 수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정말 소아 성범죄자 하나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