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한화와 연습경기 박찬호의 타점으로 무난하게 승
흰혹등고래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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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KIA 타이거즈의 신인 이의리가 구원 등판해 승리를 챙겼다.
박찬호는 결정적인 한 방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1-1로 맞선 5회 KIA 박찬호가 해결사가 됐다. 김민식이 유격수 실책으로 나간 이후 류지혁과 이창진이 볼넷으로 나갔다. 박찬호가 우익수 방면 3루타를 날리면서 주자 3명을 모두 불렀고, 후속타자의 땅볼로 홈까지 밟았다.
KIA는 결국 KIA는 7회와 8회 각각 2점과 3점을 추가로 뽑아내면서 이날 경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KIA는 1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연습경기에서 10-3으로 승리했다.
투수진이 호투 속 타자들이 화끈한 화력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