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포수운영에 신경을... 최형우가 포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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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혹등고래 0 321

동시에 포수 2인 체제로 가더라도 주전 없이 플래툰으로 운영하겠다는 방안도 밝혔다. "투수들이 선호하는 포수들이 있다. 매일매일 결정해야 할 것 같다. 5회 이후 찬스에서 승택 대신 민식을 대타로 기용하는 방식도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위험요인도 있다. 두 번째 포수의 부상이다. 

윌리엄스 감독은 "포수 2명이면 이런 식의 중간 대타 기용은 조심스러워진다. 혹시 두 번째 포수가 (경기 중) 다쳐서 못뛸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다 갑자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최형우가 비상용 캐처로 들어갈 수 있다. 나도 형우도 원하는 그림은 아닐 것이다. 비상용 캐쳐가 필드에 있으면 뭔가 잘못된 것이다"며 크게 웃었다.

최형우는 포수 출신이다. 투수 가운데 이민우도 경성대학교 1학년까지 포수로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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