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한승혁 입단 12년차에 마지막 남은 선발 발탁될까

스포츠소식


경기정보


커뮤니티


경기영상


피해공유


최근글


KIA 한승혁 입단 12년차에 마지막 남은 선발 발탁될까

기관차콜 0 140

한승혁은 작년 제대와 함께 시즌 막판 1군에서 활약했다. 


스프링캠프에서는 선발진에 들지 못했지만 남다른 구위를 과시했다. 


사이드암 임기영의 부상 이탈로 선발 기회가 생겼다. 


연습경기부터 사이드암 윤중현, 우완 이민우 유승철과 치열한 실전 경쟁을 벌였다. 

한때 158km 최고 구속을 고집하지 않는 완급 투구로 제구와 안정성이 높아졌다. 


물론 150km를 넘는 구속도 여전한 장점으로 뽑히고 있다. 


김종국 감독도 한승혁의 안정감에 여러차례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입단 12년 차를 맞아 처음으로 개막 선발진 티켓을 거머쥐었다.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