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출전팀이 워낙 적어서 동메달은 무난할거같기도 한데
베타블러드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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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성적을 못내면 확실히 책임을 져야할 엔트리군요.
선동열 감독 때보다 더.
팀에는 저번주 중으로 통보가 간거같더군요
몇일전 이강철 감독의 심우준 관련 인터뷰 기사같은걸 봤을때
추신수 선수 관련 이야기 하며...
사전 조율이 있었겠지요.
조상우 선수는 결국 폼을 되찾지 못했는데
데려가네요.
뭐 뽑기전에도 이름값을 많이 보는 감독이라는 이야기가 많긴했지만
이정도일줄은 몰랐네요...그냥 신세대는 워낙 선수층이 얇아진 투수진 빼고는 전멸이군요.
그나마 김혜성 올해 수비는 조지고있지만 다재다능한 유틸이라 데려갔고(그래서 선발 가능성을 높게 보긴했죠)
오재일 선수 보다는 외야수쪽에서 잘치는선수 한명이 더 가는게 맞았을텐데 이런 선발은 또 처음이네요.
전반적으로 엉성한 구성이네요. 우익수를 잘 볼 수 있는 선수가 박건우 하나인데
몸상태라도 안좋아지면 어쩌려나요. 우익수 경험이있는 이정후 선수가 들어가기야 할테지만 그닥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