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쟁 펼친 LAC 베테랑 2명과 감독 ,, 탈락 위기인데 라커룸 갈등까지...

스포츠소식


경기정보


커뮤니티


경기영상


피해공유


최근글


언쟁 펼친 LAC 베테랑 2명과 감독 ,, 탈락 위기인데 라커룸 갈등까지...

yohji 0 478

 

16221337585844.jpg

[점프볼=김호중 인터넷기자] LA 클리퍼스의 라커룸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분열이 시작되었다.

‘댈러스 모닝 뉴스’의 브래드 타운센드 기자는 “라존 론도가 교체되어 나오는 과정에서 터런 루 감독, 서지 이바카에게 소리를 질렀다. 이바카는 론도에게 다시 소리질렀다”라고 전했다.

상당히 구체적인 갈등 정황이 전해졌다.

클리퍼스는 현재 댈러스 매버릭스와 플레이오프 1라운드 경기를 치르고 있다. 시리즈 전적 0승 2패로 밀리고 있다.

클리퍼스는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홈코트 이점을 누리지 못하고 2연패를 당했다.

탈락 위기에 놓인 상황에서 팀내 중심을 잡아줘야 할 3명이 서로한테 소리를 지르며 최악의 분위기로 치닫았다.

실제로 클리퍼스의 경기 내용을 보면 내부 단합이 전혀 안 되고 있다.

‘원팀’으로서의 경기력을 못 보여주고 있다.

원투펀치 카와이 레너드, 폴 조지의 경기력은 어느 때보다 훌륭하다.

하지만 훌륭한 개인 능력과 별개로  팀 공격, 팀 수비 능력은 형편없는 수준이다.


16221337588748.jpg

팀내 내분은 ‘플레이오프 탈락’괴 별반 다르지 않은 신호이다. 2018-2019 시즌 보스턴 셀틱스의 사례를 떠올려보자.

이 시즌, 보스턴은 제일런 브라운, 마커스 모리스가 경기 중 다투는 장면이 노출되며 팀 케미스트리 문제가 수면 위로 드러났고, 그 결과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탈락했었다. 우승권 전력이라 평가받았던 팀으로서는 매우 실망스러운 결과.
 
라커룸 내분으로 팀 분위기가 바닥인 클리퍼스가 반전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 현재로서는 쉽지 않아 보인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65&aid=0000216761



작년과 비슷하네요 ㅋ

닥 리버스도 실패 했는데 루는 멘붕일듯 ,,,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