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9 × 453

1위 맨체스터 시티...

지난 4시즌 중 3시즌을 우승으로 만든 맨시티 입니다...

벤피카에서 수비수인 루벤 디아스를 6500만 파운드로 영입하는 것은,

게임 체인져로써 획기적인 투자였고,

모든 대회를 기준으로 21연승을 기록 하며,

타이틀 싸움에서 가장 앞서 나가는 기록이였습니다...

카라바오컵도 들어올렸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우승컵을 들어올릴지...

아구에로가 나가는 것으로 보이고,

그를 대신해서 케인을 데리고 올지 궁금해 지는군요...

640 × 424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유는 솔샤르 감독 아래에서,

퍼거슨 경 이후 가장 높은 등수를 기록 하며,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습니다...

만약, 유로파에서 이긴다면, 더욱 더 갚진 시즌이 되겠지요...

하지만, 뛰어난 원정 경기와는 다르게

홈에서 무기력한 패배한 경기도 있었습니다....

그 덕분에 우승 경쟁에서 멀어진 이유기도 했습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이번 시즌 최고의 선수 였으며,

도르트문트의 산초의 영입을 마무리 한다면,

다음 시즌에는 우승도 바라볼 수 있는 전력이 될 것입니다...

647 × 431

3위 리버풀...

리버풀의 타이틀 방어는 반다이크와 조 고메즈 그리고 마팁까지 시즌 아웃이라는

큰 부상을 당하며 엄청난 벽에 직면해 버렸습니다...

더더군다나, 핸더슨, 티아고 알칸타라, 디오고 조타까지 장기적인 부상을 입었고,

6연패라는 홈에서 연속 패배를 당하며,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대한 의문점도 가졌습니다...

하지만, 시즌 마지막 5경기에서 이기면서, 디펜딩 챔피언의 자존심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트로피가 없는 시즌이지만, 최선을 다 하여 나쁜 일을 막아주는 시즌을 보여주었습니다...

640 × 451

4위 첼시...

첼시는 1월에 램파드 감독을 경질 하였을 때에.

8위를 마크 하였기 때문에 유럽 대항전에 대한 꿈을 거의 접은 상태 였었습니다...

하지만, 투헬 감독이 오면서 첼시는 완전히 다른 팀으로 바뀌기 시작하였고,

레스터와 함께 챔피언스리그로 나가는 것이 꿈이 아닐 정도로 순위가 올라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경기에서는 졌지만, 레스터 또한 토트넘에게 발목이 잡히며,

4위로 챔피언스리그에 참여 하는 것이 결정 되었습니다...

메이슨 마운트에겐 뛰어난 시즌 이였지만,

티모 베르너에게는 더 많은 것이 필요 할 것이라고 보여주고 있으며,

카이 하베르츠는 미래를 보여주었습니다...

5위 레스터 시티...

레스터는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마지막 경기에서 흔들리고, 마지막 경기에서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놓쳤습니다...

FA컵에서는 우승컵을 들어 올려서, 이번 시즌은 성공한 것인지, 실패 한 것인지

분간이 되지 않는 시즌 입니다...

프리미어리그 5위 라는 성적표 보다는

FA컵 우승이 레스터 시티 팬들의 기억속에 남아 있을 것이기 때문에,

나름 성공적인 시즌이 될 것이라고 기억될 지도 모르겠네요...

6위 웨스트햄...

슈퍼 시즌...

모예스의 감독 아래에서 유럽대항전에 진출하게 되어,

모든 기대치를 초과 하는 시즌이 되었습니다...

린가드 같은 현명한 계약과, 디클린 리스의 영향력이 커지는 등...

EPL에서 돌풍의 핵으로 불릴 정도로 존재감을 내 뿜는 팀이였습니다...

다음 시즌 및 미래를 위해서라도, 모예스는 장기적으로 계약을 해야 한다고 보이네요...

7위 토트넘...

안 좋은 시즌...

마지막 경기는 레스터와의 경기에서 이겼습니다..

덕분에 1번째 컨퍼런스리그에 진출 하게 되었네요...

맨시티에게 진 리그 컵 결승전 몇일 전에,

무리뉴의 경질이 결정 되었으며,

해리 캐인도 이번 여름에 떠날 것으로 보입니다...

케인은 레비 회장에게,

토트넘의 미래를 책임질 영향력 있는 감독의 영입과

토트넘의 선수들에 대한 불만을 받아주기를 원하고 있으며,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떠날 것이라고 엄포를 놓고 있는 상태 입니다...

이번 여름에는 래비와 토트넘에게 중요한 시기가 될 것처럼 보이네요...

8위 아스날...

미켈 아르테타가 FA컵 우승을 장담 하였지만,

거너스에게는 매우 실망 스러운 시즌이 되었습니다...

아스날은 25년만에 처음으로 유럽대항전이 없는 시즌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너무 부진한 경기가 많았던 이번 시즌이며,

다음 시즌에는 경기력이 많이 좋아야 하는 팀을 이끄는 신임 감독으로써는

무거운 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오바메양은 매우 무관심한 시즌을 보냈으며,

윌리안의 영입은 실패작이였고,

토마스 파티의 부상 문제는 자신의 경기력을 못 보여주는 시즌이였습니다..

하지만, 티어니가 잘해 주었으며,

부카요 사카와 로웨 같은 유망주들의 미래가 밝다는 것은

좋은 소식이 될 것입니다...

9위 리즈 유나이티드...

프리미어리그로 승격된 시즌에...

즐겁고 엄청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비엘샤 감독은 홈에서 환상적인 작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팀을 즐겁게 만들었으며,

결과도 항상은 아니지만 거의 좋은 마무리를 보여주었습니다...

리즈 팬들도, 이번 시즌에는 낙관적으로 보고 있었는데,

승격 시즌에 9위로 마무리 하여,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습니다..

다음 시즌이 기대되는 클럽 중 하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