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란트, "커리는 혼자 우승 못해" 트윗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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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란트, "커리는 혼자 우승 못해" 트윗에 '좋아요'

yohji 0 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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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호중 인터넷기자] "커리는 우승 한 번 하려고 MVP와 3명의 올스타를 동원해야했다."

브루클린 네츠의 케빈 듀란트(32, 208cm)가 부적절한 SNS 활용으로 또 한 번 도마에 올랐다.

현지 매체 '마르카'에 의하면, 듀란트는 최근 골든 스테이트 위리어스의 스테판 커리를 맹비판하는 트윗에 좋아요를 눌렀다.

발단은 한 팬의 트윗. "듀란트는 골든 스테이트에 있는 내내 커리보다 잘했다, 커리는 우승 한 번 하기 위해서 MVP와 3명의 올스타를 동원해야만 했다"라고 얘기했고, 듀란트는 여기에 좋아요를 누르며 동조했다.

커리와 듀란트는 2016년부터 3시즌동안 골든 스테이트에서 함께 뛴 과거가 있다.

욕설을 섞어가면서 커리를 비판한 수위가 센 트윗이었다.

듀란트는 과거 SNS 이중계정 사용으로 논란이 된 바 있다.

본인의 SNS 계정을 통해 전 동료를 비판했으며, 동료들과 욕설 섞인 논쟁을 주고받았던 과거가 있다.

이번 사태로 또 한 번 이중계정 사용 논란에 빠졌다.

피드에 자동적으로 뜬 트윗도 아니었다.

해당 팬은 듀란트가 팔로우하고 있는 사람이 아니었다.

커리를 비판하는 내용을 트위터에 검색한 뒤 좋아요를 누른 것으로 예상된다.

듀란트는 별다른 해명을 내놓고 있지 않다.

피드에 뜬 트윗이 아닌 본인이 검색한 트윗인만큼, 실수로 좋아요를 눌렀다고 해명하기에도 힘든 상황이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65&aid=0000215152



미국프로농구(NBA)를 대표하는 특급 스타 케빈 듀란트(32)의 트위터 활동이 화제다.

듀란트는 지난 21일(현지시간) 한 팬이 트위터에 "듀란트가 커리보다 훌륭하며 이를 모두 알고 있다. 커리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선 또 다른 MVP와 3명의 올스타가 필요하다"라며 불쾌한 욕설과 함께 남긴 글에 본인 계정으로 좋아요를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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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듀란트의 팬 sleiman_jp 트위터


과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서 팀 동료로 지내며 함께 영광을 누렸던 또 다른 슈퍼스타 스테판 커리(33)를 조롱하는 글에 듀란트가 좋아요를 누르자 팬들의 의견은 분분했다.

일부 팬들은 듀란트에게 "배은망덕한 선수이다", "커리 없었으면 당신의 첫 우승 반지는 없었다" 등의 비난을 쏟아냈으며 또한 듀란트가 다른 계정으로 바꾸는 것을 잊은 채 실수로 본인 계정으로 좋아요를 눌렀다는 의견도 나왔다.

한편, 듀란트는 현재 자신의 계정으로 눌렀던 좋아요를 취소한 상태이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241&aid=0003110674



원맨팀이 우승할수 없고 뭐 틀린말도 아닌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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