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우리 엘지는 기존 상수였던 선수들 다 나가 뒤져서

시간지나면 중간 나쁘면 중하쯤에서 놀듯하고

기존에 최근 몇년간 지속적으로 하위권 찍었던 팀들도

확실히  만만치 않은 전력이네요.

와 어케 빠따가 이렇게 단체로 뒤질수가 있는지...

+선발 조무사들까지...

함덕주는 제 예상대로였네요.

1이닝 이후를 제대로 못던지네요. 

구속도 구속이지만 2이닝째부터는 제구가 아애 안됨 공을 10개정도 던지면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가는건 3~4개정도

유인구라고 할 수 없을정도로 존을 벗어나버림

타자입장에선 기다리며 볼넷을 노려봄직하고 그로인해 whip는 폭발

당연히 선발은 무리

역시 애초에 문제가 없었으면 풀렸을 선수가 아님

차명석 단장이 함덕주선수 데려올때 인터뷰보면 몸상태는 안보고 데려왔다는데 

잘못된 판단을 한 셈이죠. 이젠 자기가 알던 함덕주가 아닌것을

애초에 저런 부분은 메디컬 테스트를 해도 정상으로 나오는 부분인데

현장에서 최근 실전뛰었던것을 근거로 판단을 했어야했는데 

같은 경기를 보고 이상한 판단을 했네요. 뭔가 냉정한 판단을 하지 못한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