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W 신인 센터 와이즈맨, 무릎 부상으로 시즌 아웃
BabyBl…
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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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신인 가드 제임스 와이즈맨(20)이 부상으로 조기에 시즌을 마감했다.
워리어스 구단은 16일(이하 한국시간) 와이즈맨이 오른 무릎 반월상연골을 치료하는 수술을 받았고, 남은 시즌을 뛰지 못한다고 발표했다.
수술은 캘리포니아주 LA에서 닐 엘라트라체 박사가 집도했다. 2021-22시즌 복귀가 목표다.
와이즈맨이 부상으로 시즌을 조기에 마감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일단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다는 것이 워리어스 구단의 설명이다. 스티브 커 감독도 이날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잘하고 있다"며 신인 센터의 근황을 전했다. 9월에 회복 상황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와이즈맨은 지난 11일 휴스턴 로켓츠와 경기 도중 덩크를 성공시킨 뒤 착지를 잘못하며 부상을 입었다.
2020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워리어스에 지명된 와이즈맨은 데뷔 시즌 39경기 출전, 평균 21.4분을 소화하며 11.5득점 5.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예상대로네요 잘 회복하고 돌아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