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멩덴 첫등판을 본 윌리엄스 감독 평
흰혹등고래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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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윌리엄스 감독은 "1회 투구에서 잠시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내 생각에는 마운드에 적응하고 새로운 팀과 상대하며
익숙해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다행히 잘 넘겼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지난해까지 에이스로 활약했던 양현종(텍사스 레인저스)이 꿈의 무대에
진출한 가운데 멩덴의 비중이 더욱 커졌다.
멩덴이 시범경기 등판을 통해 마운드, 공인구 등 적응을 마친다면
괴물 투수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