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검진 받은 앤써니 데이비스, 4주간 결장 ,,,
yohji
농구
0
136
05.13
[루키=이학철 기자] 앤써니 데이비스가 향후 4주 간 쉬어간다.
데이비스는 지난 15일 덴버와 경기를 치르던 도중 오른쪽 종아리를 다치며 코트를 떠났다.
이미 아킬레스건염이 있었던 데이비스는 해당 부위의 부상이 악화된 것으로 알려지며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19일(한국시간) 데이비스는 부상 부위에 재검진을 받았다.
그리고 그는 향후 4주 간 경기에 나설 수 없다는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프랭크 보겔 감독은 브루클린과의 경기를 마친 후 해당 내용을 공식적으로 언급했다.
데이비스의 부상이 장기화됨에 따라 골밑 공백에 대한 고민이 깊어질 레이커스다.
마크 가솔, 몬트레즐 해럴, 카일 쿠즈마 등의 분전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98&aid=0000043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