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선빈이 올해엔 다치지 않는다면 좋은 결과 기대되는군요
흰혹등고래
야구
0
163
05.13
‘똑딱이’라지만 김선빈은 올시즌 KIA 공·수의 핵심 열쇠다.
수비 대이동을 준비 중인 내야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풀타임 시즌 경력을 가진 내야수로 고정돼있다.
타선에서도 상·하위 타선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타자다.
김선빈의 활약 여부에 따라 중심타선의 배치까지 달라질 정도로 그 몫이 크다.
김선빈은 “작년 부상 때문에 올해는 하체 웨이트 훈련을 집중적으로 하고 팀 훈련을 시작했다.
몸 상태는 지금 아주 좋다”며 “형우 형을 비롯한 형들과 후배들 사이에서 딱 중고참 나이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