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선수들 공격기록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1 공격수는 러츠입니다.

다른 팀들도 다 이러한데 좀 다르게 나타나는 팀이 두팀 있습니다.

도로공사입니다.

그래도 역시 제1 공격수는 켈시입니다.

흥국 생명입니다.

공격 시도 1위가 이재영입니다 -.-

더 재미있는 점은 다른 모든 팀들은 라이트가 공격 시도 1위인데 흥국생명은 레프트들이 다 차지합니다.

흥국 생명 1라운드 기록입니다. 루시아가 부상으로 아웃되었으니 1라운드만 보면...

역시나 이재영이 공격시도가 제일 많습니다.

흥국생명에서는 이재영이 제일 공격 잘하는 선수?

어마어마한 공격 성공율을 보이는 선수도 제쳤습니다.

제1공격수가 성공률 40%가 안되는 팀은 흥국생명 뿐입니다.

이재영이나 김연경이나 잘하는 선수랍니다.

그렇습니다. 손흥민이나 국내 K리그 선수나 다 잘하는 선수인겁니다.

김연경은 연봉도 얼마 안되잖아요?

일 터지기전에는 김연경 보호하려고 그런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노장이니까 살살하라고...

그런데 지금은 전혀 그렇게 생각되지 않네요.

그런겁니다.

이재영과 김연경을 동급으로 생각하고 있었던 겁니다.

손흥민이 미쳐서 연봉 한 5억 받고 K리그 들어와서 뛰는데 같이 뛴다고 동급으로 생각하는 겁니다.

무려 8살 나이 많고

6년이상 국가대표 주장을 맡고 있고...

세계랭킹 1,2위를 다투는 선수한테 그러는 겁니다.

작년 현대건설 시절에...

해당 선수가 탈진해서 코트에 드러누운 적이 있습니다.

선수가.. 주전세터가 드러누워 있는데

다른 선수들 다 모아서 그 앞에서 기념 촬영을 했죠.

그때도 뭔가 이상하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