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요안나 예드제칙, 코빙턴은 겁나 뛰어난 선수,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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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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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4
UFC 여성 스트 로급에서 장기간 챔피언으로 군림하다가
서서히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요안나 예드제칙 (내리막길이라고해도 챔피언 출신이라 여전한 클래스를 보여주지요)
코빙턴 그리고 마스비달과 아메리칸 탑팀에서 한솥밥을 먹었었는데, 코빙턴이 팀을 떠나고나서 이전 팀 동료들과 있었던 트러블들을 대놓고 말하기 시작한 요안나 입니다.
여튼 두 선수의 경기는 올해 가장 큰 경기 중의 하나일 것이라면서, 같이 훈련했던 기억을 떠올려보자면, 코빙턴과 마스비달은 정규 훈련시간 이외에도 추가로 더 운동할 정도로 열심이었고 재능도 있었다고 합니다.
(내용을 보면, 콜비 코빙턴이 더 빡시게 훈련을 했다고 하는 것 같네요.)
(경기에 대해선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5초 깜짝 KO가 나온 벤 아스크렌, 업셋 KO 승을 보여준 대런 틸의 사례에서 볼 수 있었듯이 코빙턴과의 경기에서도 그럴 수 있을 것이라 본다는군요.
참고로, 마스비달의 업셋을 예상한 선수는 현재까지 길버트 번즈, 타이론 우들리, 요안나 예드제칙입니다.
이 중 우들리와 요안나는 같은 아메리칸 탑팀 소속이었고요 ㅋ
마찬가지로 요안나 또한 코빙턴과 험한 말까진 아니어도 서로를 비난하는 말은 몇 차례 주고받은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