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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언론 예상 “한국에 손흥민 있지만 코로나 이슈…이란 1-0 승리할 것” 본문 프린트

16481738603283.jpg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이란 언론이 절정의 기량을 뽐내는 손흥민(30, 토트넘)을 경계하면서도 이란대표팀의 승리를 예상했다.

파울로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오는 2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9차전’을 치른다.

이란(8승1무, 승점 11점)과 한국(6승2무, 승점 20점) 모두 월드컵 본선진출을 이미 확정한 상황이다. 하지만 ‘아시아 최강’이라는 타이틀을 두고 두 팀 모두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이란대표팀은 지난 19일 일찌감치 서울에 입성해 결전에 대비하고 있다. 해외파 사르다르 아즈문(27, 레버쿠젠) 등도 합류했다. 이란은 경고누적과 코로나 감염 이슈가 터져 주전수비수들이 제대로 출전하지 못할 전망이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 이란 언론 ‘페르시안 풋볼’은 이란의 1-0 승리를 예상했다. 이 매체는 “이란과 한국은 이미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지만 아시아 최강 타이틀을 놓고 싸운다. 한국은 지난 대결에서 손흥민의 선취골을 지키지 못하고 1-1로 비겼다. 한국은 2011년 이후 이란을 못 이기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대표팀은 코로나 이슈가 터져 정우영, 나상호, 백승호가 참여하지 못한다. 남태희, 조영욱, 원두재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이란도 같은 문제로 가장 강력한 공격자원인 자한바크시와 마흐디 타레미가 나서지 못한다”고 전망했다.

한국이 홈경기의 이점이 있음에도 이란이 1-0으로 이길 것으로 예상했다. ‘페르시안 풋볼’은 “조 최강자들의 승부라 한 골 싸움이 될 것이다. 한국이 홈경기 이점이 있지만 전통적으로 이란에게 약하다”고 이란의 승리를 예상했다. / [email protected]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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