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에 열릴 UFC 273에서 

무패의 떠오르는 핫한 아이콘   '캄잣 치마예프'와 붙기로 되어있는 길버트 번즈.

챔피언 우스만에겐 넉아웃 패배하 긴 했으나.. 웰터급에서 코빙턴 다음으로 높은 랭킹에 위치해 있는 컨텐더 중에 한 명 입니다.

그런 번즈가 말하길, 

"모두들 코빙턴이 테이크 다운으로 쉬운 승리를 가져갈 거라고 생각하는데, 내가 보기엔 그렇지 않다.

솔직히 말하자면, 이번 경기에서 진다면 3연패로 커리어상 얼마나 위험한지 마스비달 본인도 알고 있기 때문임.

마스비달의 체육관 동료들을 나도 몇몇은 아는데, 정말 열심히 운동한다고 들었다.

그래서 마스비달이 업셋을 일으킬 것이라고 봄. 

또 바디샷으로 코빙턴을 다치게 할 수 있고, 그렇게 되면 5라운드 중 후반부에  피니쉬를 시킬 수 있을 것 같다.

우들리에 이어 번즈도 코빙턴을 이길 키 포인트로 '바디샷'을 꼽네요.

극강 레슬러 다니엘 코미어도 바디샷이 약점이라는 것이 존 존스, 미오치치 2차전 후반부 부터 드러났었는데..

자주 언급되는 것을 보니 코빙턴도 바디샷에 취약점을 가지고 있나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