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쇼트트랙, 시상식서 깜찍한 하트 세리머니[베이징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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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쇼트트랙, 시상식서 깜찍한 하트 세리머니[베이징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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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쇼트트랙, 시상식서 깜찍한 하트 세리머니[베이징2022]

기사내용 요약
3000m 계주서 은메달
16450274702695.jpg [베이징(중국)=뉴시스] 김병문 기자 = 14일 오후 중국 베이징 메달플라자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계주 3000m 메달 세리머니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한국 최민정(왼쪽부터), 김아랑, 이유빈, 서휘민이 시상대에 올라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2.14. [email protected] [베이징=뉴시스]안경남 기자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은빛 질주'를 한 태극낭자들이 메달 시상식 깜찍한 세리머니를 펼쳤다.

최민정(성남시청), 김아랑(고양시청), 이유빈(연세대), 서휘민(고려대)으로 이뤄진 여자 대표팀은 14일 중국 베이징 메달 플라자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은메달을 받았다.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전날 열린 대회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네덜란드에 이어 2위(4분03초63)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들은 메달 시상식에서 발을 맞추듯 느리게 단상 위로 올라갔다.

그리고 각자 다른 모양의 하트를 그리고 환하게 미소를 지었다.

1645027470424.jpg [베이징(중국)=뉴시스] 김병문 기자 = 14일 오후 중국 베이징 메달플라자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계주 3000m 메달 세리머니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한국 최민정(왼쪽부터), 김아랑, 이유빈, 서휘민이 시상대에 올라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2.14. [email protected]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은 대회 전 준비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심석희(서울시청)의 동료 험담메시지 유출과 김지유(경기 일반)의 부상 이탈로 올림픽 엔트리 마감 직전까지 출전 명단을 확정하지 못했다.

그러나 온갖 악재에도 여자 쇼트트랙은 3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따며 활짝 웃었다.

기사제공 뉴시스

현장에서 작성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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