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기치, 샌안토니오와 예상대로 계약 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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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기치, 샌안토니오와 예상대로 계약 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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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 스퍼스가 예상대로 노장 가드를 내보낸다.
 

『The Athletic』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샌안토니오가 고란 드라기치(가드, 191cm, 86kg)와 계약을 해지한다고 전했다.
 

드라기치는 이번 트레이드 데드라인을 앞두고 토론토 랩터스에서 샌안토니오로 트레이드가 됐다. 샌안토니오는 해당 트레이드로 테디어스 영(토론토)을 매개로 2022 1라운드 티켓(로터리픽 보호)을 확보하면서 재건에 속도를 더할 수 있게 됐다.
 

드라기치는 트레이드 이후 샌안토니오와 계약해지가 예상이 됐다. 그는 이번 시즌 토론토 랩터스에서 제대로 뛰지 않았다. 첫 5경기를 치른 이후, 구단과 합의 하에 남은 일정을 소화하지 않기로 했다. 그러나 트레이드 가치가 낮았던 만큼 쉽사리 팀을 옮기지 못했으며, 마감시한을 앞두고 샌안토니오로 향하게 됐다.
 

자유계약선수가 된 그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릴 수 있는 팀으로 향할 전망이다. 경기력이 이전과 같진 않으나 제한적으로 나선다면 충분히 제 몫을 해낼 것으로 기대가 된다. 트레이드 당시만 하더라도 계약해지 후 댈러스 매버릭스로 향할 것으로 점쳐지기도 했으나, 현재 그가 댈러스와 계약할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으로 확인이 되고 있다.
 

댈러스는 이미 마감시한에 앞서 백코트 전력을 잘 채웠다.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워싱턴)을 내보내면서 스펜서 딘위디를 품었기 때문. 제일런 브런슨이 포진하고 있는 가운데 딘위디까지 가세한 만큼, 댈러스가 굳이 다른 가드를 영입할 이유가 없다. 댈러스가 드라기치를 붙잡고자 한다면, 다른 선수 한 명을 내보내야 하기 때문이다.
 

이번 시즌 그는 5경기 출전에 그쳤다. 경기당 18분을 소화하며 8점(.382 .286 1.000) 3.1리바운드 4.8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평균 13.4점 3.4리바운드 4.4어시스트를 올린 것과는 여러모로 대조적이다. 이번 시즌 활약을 보면 아쉬우나 새로운 곳에서 동기부여가 된다면 지난 시즌과 엇비슷한 경기력은 충분히 발현할 것으로 짐작된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351&aid=0000057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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