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 최다연승 신기록 도전하는 현대건설..코로나 확진여파로 오늘 경기 연기 요청..연맹은 일단 거절
메이저리거
기타
0
96
02.09
https://n.news.naver.com/sports/volleyball/article/081/0003250352
현건 선수단 중 3명 확진
나머지는 음성이지만 재차 PCR 검사..오늘 낮에 결과 나옴
현건은 오늘 경기 연기해달라고 요청
연맹인 KOVO는 일단 거절
이미 시즌전 남녀 구단 전체회의서 선수단 코로나 확진시 확진자 제외 음성 선수12명만 되더라도 경기 가능하다고 합의한 내용..
여배는 엔트리가 18~19명
올해 현건은 19명 엔트리..현재 3명 확진
16명 음성..3명 확진 중 2명은 주전이라함
연맹은 일단 거절하며 특정팀 봐주기 논란에..
특히 연맹이 현건의 최다연승 신기록 도와주는
모양새로 될 수 있어서
여배는 프로화 전환 후 2010~2011년 GS칼텍스
가 14연승 한 것이 여배 최다연승 기록
올시즌 극강인 현건은 현재 14연승..최다연승
기록과 타이..
오늘 리그 2위팀 도로공사 상대로 신기록 도전
만약 3명만 확진으로 끝났는데 경기 연기 받아들
이면 형평성 논란 일 수밖에 없다보니
이미 KBO가 어떤팀은 확진자 나와도 경기하게
하고 어떤팀은 확진자 나왔다고 리그 중단 하는등
줏대없이 했다가 큰 홍역 치룬
프로농구는 확진자 수가 시즌전 방역 회의에서
정한 기준 넘으면 해당 구단 경기는 연기 가능
올시즌에 몇몇 구단이 확진 선수 나왔지만 기준
아래라 경기 치룸..
삼성은 그 기준이 넘는 선수단 확진으로 3경기
연기했던
프로축구도 마찬가지..작년에 리그서 선수단 확진
여러건 있었지만 시즌전 방역회의서 정한 기준
에 부합하면 연기 가능..작년에 강원,성남..두 팀이 6월,7월에 집단 감염으로 선수단 확진자
수가 시즌전 방역회의서 정한 한 경기 뛸 수 있는 최소 엔트리에 못 미쳐서 연기
그 외 몇몇 구단 확진 소식 있었지만 그 수가 적어 확진 선수만 격리 치료하고 나머지 음성 선수들은 원래 일정 경기 치룬
현재 현건은 19명 중 16명 뛸 수 있음
단 신기록 도전 경기에 3명 확진자 중 2명이
주전이라서 이런저런 고려해서 경기 요청한
연맹은 시즌전 회의서 음성 12명 이하일 경우만
경기연기니 연기 요청 일단 거절
단..오늘 낮에 나올 음성 16인의 PCR 재검에서
4~5명이 더 나올 경우 그 때는 연기 가능하다는 입장
현건은 오늘 도공 원정이라서 경기도 숙소서 경북 김천 가야 하는데 정상적이였으면 이미 2일전 내려갔는데 16인 음성선수들 재검 소식때문에
아직도 경기도 숙소에 머무는 중
끝내 오늘 경기해야 한다면 낮에 부지런히
김천가야 하는
일단 PCR 재검 결과에 따라 경기연기 여부 최종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