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패의 복싱 헤비급 챔피언 타이슨 "집시킹" 퓨리가  UFC의 헤비급 챔피언 은가누와의 복싱시합에 대해서

은가누는 의심할 여지없는 괴물이며 훌륭한 펀쳐라며  자신은 여전히 관심이 있다고 지속적으로 콜아웃을 하네요.

그래플링이나 레슬링 없이 mma글러브를 착용한 복싱룰로 붙자고요.

다만  UFC는  챔피언이 방어전에서 승리하면, 자동으로 1경기 계약이 추가되는  특이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계약상 UFC가 허락을 해야만 합니다...ㅋ

기사 내용을 보니 딜리언 와이트 라는 헤비급 선수와 경기가 잡혀있는 것 같은데,

UFC 에선 챔피언이 설레발을 치면 패배하는 경기결과가 자주 나와서... 무패의 맷집대왕 타이슨 퓨리도 이 징크스가 적용될지 새삼 궁금해지는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