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로건이란 사람은 초대형 개인 팟캐스트를 보유하고 있어서   카테고리를 UFC로 하는게 맞나 싶지만... 

해설자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니 ufc 카테고리로 써봅니다.

내용인 즉슨, Spotify 라는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가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고 있던 조 로건의 팟캐스트를 스트리밍하고 있었는데

조 로건 자체가 보수적인 성향을 띠고, 코로나 백신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이라..

코로나와 관련된 내용을 다루다가 구충제 복용, 백신효과 등 잘못된 정보를 방송에 내보낸 적이 있었나봅니다.

빅 마우스인만큼    발언 하나 하나가 파장이 꽤 큰 편인데,

미국 유명가수들이 조 로건의 방송 내용에 대해서 비판하는 입장을 내보이면서 일이 점점 커가던 와중

조 로건이 십년 가까이 올려왔던 방송 내용들에 인종차별적인 단어를 자주 썼던 것이 새로운 발화점이 되었네요.

영화에서든 인터뷰에서든 흔히들 내뱉는       F 나 S 로 시작하는 욕과 함께

N 으로 시작하는 흑인을 향한 멸칭을    자주 썼던 것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사과문에서 인종차별을 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하는데... 

영화배우 더 락까지 여기에 반응한 상태라 불똥이 어디까지 튈지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