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 시몬스, 복귀 시점 여전히 불투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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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 시몬스, 복귀 시점 여전히 불투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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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창환 기자] 스티브 내쉬 브루클린 네츠 감독은 벤 시몬스가 올 시즌 내에 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복귀 시점은 여전히 뿌연 안개와 같다.


현지언론 ‘ESPN’은 22일(한국시간) “시몬스가 허리디스크를 앓고 있다. 복귀 시점은 여전히 불투명하다”라고 보도했다. 

‘ESPN’은 이어 “내쉬 감독은 시몬스가 올 시즌에 뛸 수 있을 거라 낙관하고 있지만, 정규리그는 11경기밖에 남지 않았다. 

시몬스에겐 브루클린 데뷔경기를 준비할 시간이 부족하다”라고 덧붙였다.


시몬스는 트레이드 데드라인 직전 제임스 하든이 포함된 빅딜을 통해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서 브루클린으로 이적했다. 필라델피아와 마찰을 빚어 올 시즌 내내 결장한 만큼, 시몬스가 브루클린 데뷔경기를 치르기 위해선 시간이 필요했다.

하지만 시몬스에겐 예상했던 것 이상의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허리통증으로 인해 정상적인 훈련을 소화할 수 없는 상황이다. 내쉬 감독은 시몬스에 대해 “5~6개월 동안 꽤 열심히 훈련했다고 들었으며, 몸 상태도 좋았다. 하지만 2월말에 갑자기 통증이 올라왔고, 결국 불행이 닥쳤다. 시몬스가 빠른 시일 내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해결책이 나오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내쉬 감독은 이어 “나도 같은 문제를 겪은 적이 있지만, 사람마다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내 경험을 공유하는 건 조심스럽다. 인내심을 갖고 그가 어떻게 극복해나갈지 지켜봐야 한다”라고 전했다.

케빈 듀란트 역시 시몬스가 건강히 돌아오길 기원했다. 듀란트는 “시몬스는 프로다. 우리가 응원하고 있다는 것을, 건강히 돌아오길 원한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한다. 우리는 그가 복귀를 서두르는 걸 원치 않는다. 시간을 두고 컨디션을 끌어올리라는 말 외에 해줄 얘기가 없다”라고 말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65&aid=0000228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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