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유타전에서 진 2월 11일 이후로 7승 14패를 기록 중인 골스. 

승률이 .33333...

첫 연패를 당한 1월 7일 이후 전적은 19승 20패로 5할이 안됨. 

2022년 성적이 21승 20패.

그러니깐 이제 플레이 인 토너먼트에서 올라오는 팀에게 밟힐 레벨에 있다는 말.

그린의 입방정으로 시작된 커리의 누적 3점 기록 챌린지가 커리를 슛고자로 만들었고, 

토스카노, 이궈달라, 오포주, 지피투등 수비력을 갖춘 롤플레이어들이  부상이나 부진으로 오르락내리락 하는 상황에서 

로테이션과 플레잉타임을 계속 바꾸는 바람에 선수들 전원의 컨디셔닝에 실패한 상황.

개판 아닌 개판임.

ps. 아마 인져리프론이 아닌 풀, 무디, 위긴스, 쿠밍가, 루니를 주전으로 세우고, 나머지를 벤치에서 나오게 하면 성적이 더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위긴스가 부진하기 시작한 때가 탐슨이 돌아온 시점과 어슷하게 겹치죠. 로테이션이 들쑥날쑥해진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