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경기를 챙겨보고 있습니다.
두테르테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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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7
시범경기를 하이라이트로 챙겨보고 있는데
뭔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도 듭니다.
어디서 주워왔는지 투수들도 괜찮고 타자들도 괜찮은 듯 싶습니다.
김석환 선수의 활약에 기대를 걸어봐도 될 듯 하고
올해 기아타이거즈는 유격수 수비는 박찬호가 나가고
그 타순에는 김도영이 들어갈 수 있게 야구 규칙을 바꿔달라고 하면 안되나? 하는 생각도 잠시 했었는데ㅋㅋ
김도영 선수 수비도 괜찮아 보이긴 합니다.
약점이 있다면 포수와 노쇄한 선수들의 처리 문제 일 듯 싶고
좌익수,지명타자 부분을 어떻게 하려고 하는건지?
그리고 외야 부분이 참... 캄캄하네요.
테스형,나성범,최형우에
고종욱,김호령,나지완,이우성,이창진,이진영,오선우
모두가 고만고만... 노쇄화...만년 유망주... 백업 선수들만 보이고...
답이 안 보입니다.
지완아!~
이제 그만 할 때가 된 것 같다.
올해 은퇴하는게 좋을 듯 싶은데...
암튼튼 2022년도 기아타이거즈 파이팅 입니다.
일단 5위만 해보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