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이보현 객원기자] 자이언 윌리엄슨의 복귀가 머지 않았다.


현지매체 CBS스포츠의 13일(한국시간) 보도에 의하면, '슈퍼스타' 자이언 윌리엄슨이 슈팅 훈련을 시작하며 복귀를 위해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월리엄슨은 이달 초 농구를 진행해도 좋다는 소견을 받았다. 월리엄슨은 오른 발 부상으로 인해 올 시즌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하고 있었다.


2019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출신으로, 윌리엄슨은 2021년에 역대 네 번째로 어린 나이에 올스타전 멤버로 선정되며 앞으로를 기대케했다. 하지만 부상이 그의 발목을 잡고 있다. 평균 25.7점을 기록하는등 생산력은 두 말 하면 잔소리지만, 커리어 85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는등 내구성이 문제다.


이런 상황에서 월리엄슨이 슈팅 훈련을 시작했다는 것은 분명 호재다. 뉴올리언스는 월리엄슨 이탈 기간에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로부터 CJ 맥컬럼을 영입하며 전력을 더욱 강화시켰다. 윌리엄슨이 복귀한다면 윌리엄슨, 잉그램, 맥컬럼으로 이어지는 빅3를 가동할 수 있을 전망. 월리엄슨의 복귀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65&aid=0000228495

태업인가, 탈출하고 싶은건가

여튼 단명의 스멜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