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떠오르는 숫사자에서 

약물 적발, 이혼과 새로운 결혼 등 신변에 변화가 생기면서 치토스로 변해버린 도스 산토스.

5월 20일, 똑같이 UFC 출신의 Yorgan De Castro 선수와 Eaglc FC 라는 무대에서 데뷔전을 치룬다고 합니다.

한 때 복싱 을 주무기로 앞세워 주짓떼로, 레슬러를 꺾고 챔피언 벨트까지 감았었는데

역시 약물의 힘이었던건지, 인상이 순한 맛으로 변하면서 똑같은 모습으로 경기를 포기하는 경우가 잦아지며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줬드랬는데.. 새로운 무대에선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