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게시판에서 KBO를 응원하시는 여러분 안냐세요.

오늘은 KBO 개막일 입니다.

고척 경기를 제외한 인천,마산,잠실,수원 경기 모두 비로 취소될 가능성이 크고

실질적인 개막은 내일경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제한적인 관중 입장 때문에 열기가 뜨겁지도 않고

이곳 게시판도 예전만 못하지만

그래도 모두들 의쌰~의쌰~ 하면서

각자 응원하팀을 위해 1년동안 지지고 볶아봅시다.

저는 올해도 열심히 기아의 선전을 기원하며 나까맛을 외칠 것이고

고향팀인 한화 이글스와 이강철 감독의 KT 위즈를 조금만 응원 하겠습니다.

모두들 시즌내내 자주 뵙길 바라며...

그럼 이만...^^;;;

기.아.타.이.거.즈.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