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어강 잊었냐?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295&aid=0000000975
기아 타이거즈 팬들에게는 금기어나 마찬가지인 타어강을 글 제목에 넣어 봤습니다.ㅋ
왜냐하면? 오늘 스포츠 뉴스페이지와 유툽을 검색해보니 이 잡것들이 시즌초부터 설레발을 치고 있어서요.
이제 겨우 원정 5경기 중 1경기 비와서 못하고, 4경기를 했습니다.
그 중 두산과의 경기는 불펜이 말아먹고
3경기는 불펜의 활약으로 연장 연전승, 9회 역전승을 해서
3승1패를 하고 광주로 내려간 상태입니다.
이제 겨우 선발투수 로테이션 한바퀴 돌았고요.
원정 연장승부에 투수진의 소모가 커서 홈경기를 어떻게 치뤄야 하는지
고민이 많은 상태인데...
이노메 언론에서 설레발을 치기 시작 합니다.
아! 정말 기자쉐리들 데려다가 꿀밤이라도 한방씩 먹여주고 싶네요.
양현종의 빈자리는 표시가 안 난다
토종 신예들로 마무리 걱정을 덜었다
어디서 이런 물건이 나왔냐?
허구연 해설위원은 한 술 더떠서 유툽 영상 썸네일에
공을 던진것이 아니라 돌을 던졌다.
이딴 제목을 넣지를 않나???
야! 이 인간들아 설레발 좀 치지 말라고!!!
신인급 선수들이 그런 언론보도 나오면
그 다음 경기 말아먹는거 모르냐?
1년차 선수들 관리를 해줘도 시원찮을 판국에
자꾸 인터뷰하고, 홍보팀 통해서 메시지 내보내고 그러지 마라!!!
어느정도 성적이 나와야 합당한 기사가 되는 것이지?
이제 경우 한경기씩 나왔는데... 무슨...
갸레발은 뭐다? 죄악이다? 알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