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중인 우브레, 1~2주 추가 결장 후 복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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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중인 우브레, 1~2주 추가 결장 후 복귀 ,,

yohji 0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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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정규시즌 막판에 전력을 갖출 여지가 생겼다.
 

『Yahoo Sports』의 크리스 헤인즈 기자에 따르면, 골든스테이트의 켈리 우브레 주니어(포워드, 201cm, 93kg)가 시즌 중 복귀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우브레는 최소 1주일에서 최대 2주일 후에 돌아올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만약, 2주 후에 복귀한다면 시즌 중 복귀를 점치긴 힘든 상황이다. 그러나 골든스테이트가 플레이인 토너먼트에 진출할 경우 충분히 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혹, 1주일 만에 돌아온다면, 시즌 막판에 경기력까지 점검할 여지가 있다.
 

우브레는 지난 달 중에 왼쪽 손목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중수골 골절은 물론 인대 파열까지 큰 부상이 우려됐다. 그러나 당초 보도와 달리 심각하지 않은 것처럼 보이며, 다치긴 했으나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골든스테이트도 구단 보도자료를 활용해 우브레의 부상이 경미하며 다음 주 재검을 통해 복귀 일정을 조율할 뜻을 알렸다.
 

그는 부상 전까지 55경기에 나서 경기당 30.7분을 소화하며 15.4점(.439 .316 .695) 6리바운드 1.3어시스트 1스틸을 기록했다. 슈팅가드부터 파워포워드까지 여러 포지션을 오가면서 골든스테이트가 전력을 유지하는데 상당한 역할을 했다. 시즌 초반에 극심한 외곽슛 난조에 시달렸으나, 주전급 스윙맨으로 거듭나면서 팀에 일조했다.
 

4월 초중순에 부상으로 자리를 비우기도 했던 우브레는 복귀한 이후에는 주로 벤치에서 나서면서 여러 선수의 뒤를 받쳤다. 상황에 따라 포지션을 넘나들 수 있는 만큼, 오히려 벤치에서 출전하면서 알토란같은 역할을 했다. 이 기간 동안 5경기 평균 29.1분을 뛰며 17점 5.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오히려 출전 대비 나은 생산성을 자랑했다.
 

골든스테이트는 4월 이후 우브레가 나서지 않은 9경기에서 6승을 신고했다. 월 중에 시즌 첫 4연승을 내달리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에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 이후 네 경기에서는 2승을 더하는데 그쳤다. 골든스테이트가 적어도 플레이인 토너먼트를 넘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려면 우브레의 합류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한편, 골든스테이트는 33승 33패로 서부컨퍼런스 9위에 자리하고 있다. 컨퍼런스 8위인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격차가 반 경기에 불과한 만큼, 8위 이내 진입을 노리는 것이 상수다. 8위 이내로 시즌을 마칠 경우 한 번 패하더라도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릴 수 있기 때문이다. 당장 7위를 노리기 어려운 만큼, 8위 자리를 확보하는 것이 여러모로 중요하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51&aid=0000052784


과연 어느정도 활약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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