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며칠전 인터뷰 보도로

분데스리가와 리그 1은 우승이 너무 쉽다. 특정팀 우승 독식이 심하다 라고 하며 그 리그로 안 간다던 무리뉴 

그래놓고, 지는 유벤투스가 9년 연속 리그 우승 독식하던 세리에 A로 가버림

파리는 2012-13시즌부터 2015-16시즌까지 리그 4연패 우승을 했으나 다음 시즌은 AS 모나코에게 리그 우승을 넘겨줬고, 

2017-18시즌부터 2019-20시즌까지 다시 3연패 리그 우승이지만 20-21 올시즌은 릴 OSC가 36라운드까지 파리 생제르망을 

제치고 1위를 달리고 있는 상황이라 우승 독식을 하긴 해도 유벤투스처럼 9회 연속 우승 절반도 못해봤음. 

그나마 2020~21시즌까지 바이에른 뮌헨이 리그 9년 연속 우승을 하긴 했지만.........

프리미어리그나 정말 우승 독식을 못하고 있지만 토트넘에서도 그 모양인데 뭐 이젠 프리미어리그 못가니 이탈리아 가는 셈이지만

결국 이탈리아도 유벤투스 독식에 대하여 뭐라고 안하는게 헛소리.

뭐, 이번 시즌 인테르가 모처럼 우승했지만

20년넘게 리그 우승못하는 AS로마 감독으로서 어떻게 될지

참고로 무리뉴가 감독으로 있던 인테르 시절조차 이미 당시 인테르는 리그 3회 연속우승하던 팀이었음. 더불어 무리뉴를 출세시킨 조국

팀 포르투조차도 2001년 무리뉴가 감독 데뷔하기전에 리그 4~5위 정도였지만 90년대 중순부터 후반까지 리그 5회 연속 우승하고 이미

벤피카랑 같이 포르투갈리그 우승을 나눠먹던 팀 ㅡ ㅡ;;;;;;

그나마 무리뉴가 리그 우승 수십여년동안 못해본 팀 감독이 되어 우승을 차지해본 팀이 첼시 FC지만 알다시피 당시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 투자로 엄청난 돈다발 구단이었음. 무리뉴 본인이 맡던 팀에서 첼시를 빼면 리그 우승이 오래없던 팀을 우승시킨 건 없었음.

그런 고로 이번에 로마도 과연 또 그런 일을 따라갈 것일까? 아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