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부상으로 결장 중인 조지, 언제 복귀할지 불투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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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부상으로 결장 중인 조지, 언제 복귀할지 불투명 ,,,

yohji 0 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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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력한 우승후보인 LA 클리퍼스가 당분간 제 전력을 꾸리지 못할 전망이다.
 

『CBS Sports』의 잭 말로니 기자에 다르면, 발 부상으로 자리를 비우고 있는 ‘PG-13’ 폴 조지(포워드, 203cm, 100kg)의 복귀 일정 조율이 불투명하다고 전했다.
 

조지의 부상명은 골수부종으로 확인되고 있다. 골수 이상으로 부기가 생겨 있는 상황으로 당장 회복이 쉽지 않은 상태로 보인다. 클리퍼스의 터란 루 감독도 언제부터 해당 부상을 겪었는지 알 수 없는 만큼, 잘 모르겠다고 알린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건강하게 돌아오길 바란다고 현지 기자단에 말한 것으로 보인다.
 

조지는 지난 4일(이하 한국시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원정경기 이후 나서지 못하고 있다. 클리블랜드전 이후 지난 6일 보스턴 셀틱스와의 홈경기에서 자리를 비웠다. 문제는 이후 결장이 길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이다. 당장은 물론 추후 복귀 일정 조율이 쉽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이달 중에 뛰는 것도 현실적으로 쉽지 않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말로니 가지에 의하면, 최근에 해당 부상으로 자리를 비운 바 있는 이는 오토 포터 주니어(시카고)라고 알렸다. 포터는 지난 2019-2020 시즌에 해당 병명으로 14경기 출장에 그친 바 있으며, 남은 일정을 소화하지 못했다. 개인 차가 있겠지만, 분명한 것은 돌아오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는 점이다.
 

조지는 부상 전까지 20경기에 나서 경기당 34분을 소화하며 24.4점(.508 .478 .905) 6.2리바운드 5.5어시스트 1.2스틸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출장시간이 적었던 만큼, 이번 시즌 들어서는 평균 33분 이상을 뛰면서 여과없이 자신의 실력을 뽐냈다. 슛 적중률에서 단연 돋보이고 있으며, 조지의 장기인 리바운드는 물론 어시스트까지 고루 곁들였다.
 

이만하면 MVP 후보로 손색이 없는 경기력을 뽐내고 있다. NBA 진출 이후 가장 높은 슛 성공률을 뽐내고 있으며, 3점슛이 단연 돋보인다. 평균 3.8개의 3점슛을 50%에 육박하는 확률로 곁들이고 있을 정도로 매서운 손맛을 자랑했다. 무엇보다, 가장 많은 평균 어시스트를 뿌리고 있을 정도로 클리퍼스의 전력에서 중추적인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클리퍼스가 두터운 전력을 유지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조지와 카와이 레너드가 원투펀치를 구축하고 있는 데 있다. 그러나 조지가 장기간 자리를 비운다면 클리퍼스의 위력도 반감될 수밖에 없다. 현재 클리퍼스의 전력을 고려하면 마커스 모리스와 루크 케너드가 있어 일정 부분 공백을 메울 수 있으나, 선두 경쟁에 나서는 클리퍼스에게는 크나 큰 손실이다.
 

한편, 클리퍼스는 현재까지 17승 8패로 서부컨퍼런스 3위에 올라 있다. 최근까지 연패가 없는 클리퍼스였지만, 8일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홈경기에서도 패하면서 시즌 첫 연패를 떠안고 말았다. 이를 포함해 최근 네 경기에서 3패를 기록하면서 선두 경쟁에서 한 발 밀려나게 됐으며, 시즌 첫 위기에 봉착하게 됐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51&aid=0000051358


클리퍼스와는 안맞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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