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선수 메흐디 타레미가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16골 15도움으로 시즌을 끝냈습니다

타레미는 리그 득점 3위이기도 하지만,. 리그 도움 1위로서 아시아에선 처음으로 유럽리그 도움왕이 되었습니다.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일본선수 카마다 다이치도 리그 15도움을 기록했지만 21도움을 기록하고 있는 토마스 뮐러가 있고 리그 도움

공동 2위임  게다가, 카마다는 리그 골 5골로 리그 16골인 타레미보다 떨어지죠. )

그리고 23골 18도움으로 아시아 선수 40공격포인트를 유일하게 넘기는 활약을 하며 전번시즌 리그 18골을 비롯해 21골 5도움 포인트를 확 넘는 

기록을 남겼죠. 더불어 챔피언스리그에서 유벤투스 전이나 첼시 전에도 골넣으며 팀의 8강 진출에 큰 기여를 하거 빅리그 강호에게도 활약을

했으니 빅리그 팀들 큰 주목을 받게되었습니다.

39공격포인트로 아시아 선수 1위이던 손흥민은 지금 토트넘 꼴보니 어둡네요

케인이 이적하겠다고 하고, 케인과 더불어 팀 득점을 책임지며 서로 도움을 주고받던 손흥민도 타격이 갈게 뻔한데다가

유로파리그는 커녕 유로파컨피런스리그나 갈까말까할 형편이 되어버렸으니 남아봐야 손흥민은 유럽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가 있을지?

토트넘 전 감독이던 포체티노는 파리 생제르맹 이적하자마자, 슈퍼컵인 트로페 생페옹와 FA컵인 쿠프 드 프랑스를 우승하면서 우승컵을 들어올렸죠. 토트넘 감독 시절에 리그 준우승, 챔피언스리그 준우승같이 우승컵을 구경도 못했다가....그리고 1경기 여부가 남았지만 리그 우승컵 기회도 있습니다.

토트넘에서 8년이나 케인과 뛰던 카일 워커는 토트넘 8년동안 그 어떤 우승컵이 없다가 

2017년 맨체스터 시티로 가버렸고 올해까지 리그, 리그컵.슈퍼컵, Fa컵까지 우승컵을 10개나 들어올렸죠;;;;

게다가 올시즌 마지막 남은 챔피언스리그 우승컵도 기회가 있으니.....

케인이 떠날만하네요

그럼 손흥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