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목소리랑 톤..

목소리가 너무 잠잠한게

마치 군복무 할 때 설교하던 군종신부 목소리 생각나게 합니다.

미사 볼 때마다 졸려서 다들 깜박깜박 졸았었는데,

이런 걸 좀 의식해서라도 목소리톤을 높였으면 하네요.

2. 해설내용...

하는 말 들어보면 다 맞는 말인데

근데 문제는 누구나 알 법한 말이 태반이네요.

그래도 "감독시절 무고사 영입 1순위" 썰 같은건 재밌었는데,

아싸리 경기 자체보다는 뛰고 있는 선수나 팀 관련해서

가끔씩 추임새로 썰 풀면서 거드는게 낫지 않나 싶기도 하고...

사족 ) 근데 fc서울이 무고사 살 정도로 과감하게 투자하는 구단은

        아니었지 싶네요. 걍 최용수 전 감독은 원했었는데 프론트가

        투자할 생각이 없었다 정도로 이해하면 될지?